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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디자이너는 밀리미터 단위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픽셀 단위를 만나면 당황스럽다.
픽셀단위를 쓸 거라면 포토샵을 쓰지 일러스트를 쓰진 않기 때문.

 

단위를 보면 정말 당황스럽기 그지없다.

 

이미 작업물을 켜놨고 새 아트보드를 키기 곤란할 때 쉽게 바꾸는 방법을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알게 되었다.
왜 자꾸 픽셀로 바뀌는지는 모르겠다. 아마 모바일, 웹 디자인 때문에 그런 거 같지만.

 

Illustrator > File > Document setup (command + option+ P)

 

Illustrator > File > Document setup (command + option+ P)

 

Document Setup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처럼 창이 뜬다.
단위를 바꾸고 싶다면 General > Units로 가서 여러 단위들 중에서 고르면 된다.

 

나는 millimeter로 항상 써왔으니 millimeter로 바꿨다.

 

다양하게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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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영상을 볼 때면 항상 가득 차는 화면이 아닐 때가 종종 있다. 인터넷 환경이 굉장히 다양해지면서 해상도도 제각각이기 때문.
휴대폰, 태블릿 PC, 노트북 등등...

그러다보니 모든 환경에 맞출 수 없기 때문에 여백이 남기도 하고, 잘려나가지만 꽉 채우기도 한다.
여백이 남는 걸 뭐라고 지칭하는 걸까? 그냥 까만여백?

 

(극적인 화면비율을 가져 왔지만) 상하 여백이 남는다. 뭘까?

 

이렇게 위아래가 아무것도 나오지 않고 여백으로 존재하는 걸 까만 여백? 블랙 박스라고 하는 걸까?

위아래로 남는 여백을 레터박스라고 한다.

 

양옆으로 남는 여백은 뭘까?

 

예전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면 나타나는 양옆에 남는 까만 여백들.
그때는 화면비가 4:3이었고 절대 불변이었다. 다 저 사이즈였고 브라운관 시대니까.

양옆으로 남는 여백은 필러박스 라고 한다.

 

용어는 알고 있는데 자꾸 까먹어서 기록하듯이 올리는 글!
모르셨다면 여기서 알고 가시길 <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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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obe Photoshop과 illustrator, Indesign에서 사진을 불러와서 작업을 할 때,
Place를 보통 눌러서 사진을 얹히고는 한다.

포토샵에서는 Place만 있는 것이 아닌

Place Embedded
Place Linked

두 가지 선택권이 있다.
우리는 어떤 걸 선택해서 파일, 사진을 불러와서 얹어야 할까?

 

임베디드 (Embedded)와 링크 (Linked)의 차이점은 뭘까?

 

Embedded 

1. (단단히) 박다
2. (종군 기자·사진 기자 등을) 파견하다
3. (다른 절 속에) 절을 끼워 넣다, 내포절을 넣다

네이버 사전을 찾아보면 장착하다, 끼워넣다로 해석 된다.
마찬가지다. Place Embedded를 누르면 그 파일 안에 사진이 붙여넣어지는 것.

 

Linked

1. (사람사물 사이의) 관련(성)
2. (사람국가조직 사이의) 관계
3. 연결하다

반대로 Linked는 말 그대로 연결하다는 뜻.
파일 안에 사진을 붙이는 게 아니라 용량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저장위치에 있는 이미지를 띄워만 주는 것.
그래서 Link만 해두고 파일을 주고 받는다면 100% 깨진다. (사진이 누락 된다.)

 

링크 (Link) / 임베드 (Embed)

 

인디자인이나 일러스트에서 Window > Link 패널을 꺼낸다.
Link 패널을 꺼내면 내가 첨부했던 사진 파일들 목록이 전부 뜨는데 ⚠️ 이 표시 아래에 네모와 삼각형이 곁들여져있는 꽉찬 네모가 반드시 있어야만 Embed가 된 거기 때문에 확인 해줘야 한다. 안그러면 전부 깨진다.

Link 패널 없이 확인 하는 방법도 있다.

링크 (Link) / 임베드 (Embed)

 

사진을 클릭해보면 선이 뜨는데, 엑스 표시인지 그저 네모인지만 확인 해줘도 된다.
엑스는 Link 되어있다는 얘기이니 바로 Embed로 바꿔주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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🩺

기존 컴퓨터에서는 내가 설정을 예전에 해뒀었는지 어도비 기본 서체로 안바뀌었는데,
이번에 학교에서 아르바이트로 산업협력처의 컴퓨터로 일할 땐 내가 다른 글을 쓸 때마다 어도비 기본 서체로 바뀌어서 계속 드래그해서 서체를 바꿔주면서 일을 했었다. 정말정말 귀찮고 쓸데없이 일을 더 하는 격이었다.

그래서 결국 찾은 방법.

 

macOS Big Sur 버전 11.2 / Adobe illustrator 2021

 

illustrator > Preferences > Type

버전이 바뀌면서 다른 블로그에서는 Edit > Preferences 로 들어가는 방법을 알려주는데,
2021 버전, Mac 운영체계에서는 바로 illustrator를 클릭해서 Preferences로 들어간다.

 

다른 건 알아서 설정 해주시고 Enable Missing Glyph Protection 체크 해제.

 

계속 어도비 기본 서체로 바뀌었다면 이 설정이 체크가 되어있을 거다.

☑️ Enable Missing Glyph Protection 

체크 해제를 해준다면 내가 설정해둔 서체로 계속 사용해도, 새로 텍스트를 펼쳐놔도 변하지 않는다.
이제 불편해하지말고 꼭 Enable Missing Glyph Protection 을 체크 해서 편하게 작업하자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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